현 싯점에서 기독교인들이 돌아봐야 하는 것은.....
2020-12-18 02:35:16
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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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 작금의  현실을 모르고 감성에 속아 빨갱이가 어디있냐? 간첩이 어디있냐? 주사파가 어디 있냐? 라고 간첩이라고 말하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을 얘기해 주는 사람의 얘기는 기독교인만이라도 공유하고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.

"1980,90년대 학생운동은 거의 다 민족해방(NL)이라고 보면 되고, NL은 혁명이 목표였다. 당시 학생 운동 상층부는

김일성을 수령으로 하고 북한에 흡수 통일되길 바란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. 나도 그랬고.” (군사독재 정권의 조작이라고 생각했는데….) “그렇지 않다. 내가 주사파였으니까. 曰 민경우

잘 믿기지 않겠지만 왜 문재인이가 북한에 가서 고난의 행군을 자주적으로 극복해 낸 북한이 존경스럽다고 얘기하면서 눈물을 지어짜고, 그후 삶은 소대가리라는 온갖 치욕적인 말을 들으면서도, 자국민이 총에 맞아 불에 태워져도,기회 있을 때마다 북한만 언급하는 지, 민경우의 고백에서 문재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하겠다.

(민경우는…)

학생운동이 하고 싶어 서울대 의대를 자퇴하고 1984년 국사학과에 입학. 1987년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과 10년간 이적단체인 범민련 사무처장을 지냈다. 민족해방(NL)의 핵심 이론가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총 4년여간 복역했고, 이후 민주노동당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(FTA) 저지 운동을 했다. 2012년부터는 운동을 접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.

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설 수 없는 나라였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. 정권탈취를 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정신을 황폐케하는 헬조선이라는 언어를 만들어 가면서까지 , 주님을 분노케하는 자들이 정권을 잡고,중국몽,북한몽을 꾸고 있는 현실을 단지 이념과 지역이기주의에 몰입되어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. 기독교인이 깨어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손길이 이 나라에 머물러 있을까? 참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. 주님의 역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거역의 길을 걸었던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서 우리를 반추해 봐야 하는 시기이다.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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